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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

오징어게임 니가 잘났니? 니가 옳아?내가 잘났다. 내가 옳아!답은간단 명료하다.모두 다 오징어게임에 참여하는 것이다.탈락자는 다 죽이는 것이고,생존자만 살아 남는 것이다.심판은 정확하게 룰에 따르고.룰이란? 정의와 순리에 따른 국민들의 판단이다.쓰레기는 분리수거하는 것이 정답니다.아주 간단한 것을 핏대 올리지마라.혈압 올라간다.빨리 게임을 시작하라.일수불퇴다.조용히 좀 살자.평화롭게,열심히 일하면서.탈락자는 다 죽는 것이다.그것이 생존법칙이다.귀신은 씨나락 까 먹으러 멀리 떠났구나! 더보기
음치, 몸치의 허허실실. 음치의 정의는 어찌 보면 의학적인 관점에서도 살펴볼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어디에 이상이 있다고 말하기도 그러하나 자신이 밖으로 표출하는 소리에 대한 기본적인 흐름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 이므로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길,흉을 논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자신이 갖고 있는 기능을 정상적으로 가동, 높낮이나 강약등을 나타내지 못하므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몸치 또한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아주 중요한 기능을 끄집어내지 못하고 사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 나는 마이크 잡는데는 자신이 없어! 흔드는 것에는 젠벵이야! 물론 자신이 제일 약오르고 , 답답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자랑은 못하더라도 분위기 정도는 망치는 그런 상황이 된다면 차라리 외면하고 피하고 싶을 것이다. 보통 선천적이지 않.. 더보기
갈대의 흔들림 바람이 세게 불면 불수록 갈대는 더 많이 흔들려도, 강한 뿌리의 지탱으로 인해 뽑히지 않으면서 휘어진다. 우리는 갈대가 바람에 흔들려 통채로 뽑힌 채 나뒹구는 광경을 그리 많이 접하지는 못하였을 것이다. 간혹 사람이나 동물들에 의해,아니면 경작을 위한 목적으로 땅전체를 갈아엎는 외는, 짓밟혀 드러누운 모습들은 목격을 해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거나 처참한 모습으로 슬쓸함을 안겨주는 풍경은 보기가 힘들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강해진다 하지만 다 상대적인 말이다. 근본적인 마인드가 견실하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목적을 위해 현실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강인함이 갖추어져야 함이다. 흔들림이란? 주로 좌, 우 움직임을 말한다. 여기서 중심을 잃어버리면 기존의 위치를 벗어나 짧게는 근처로, 멀게는 원거리로 밀려나는.. 더보기
입술 입술의 상법에 대한 사항은 실로 많다. 두터우냐? 얇으냐? 곡선이냐? 직선이냐? 휘어진 선인가? 치올린 선인가? 등 등 다 각기 그에 따른 해석은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하기도 난해하다. 잣대에 다른 해석도 많이 나오는 것이 또한 입술에 관한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코에 대한 부분으로 재복에 대한 사항을 많이 논하고 있으니 그것 또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의 관점이다. 남성, 여성 성적인 기능과 능력 또한 코와 입으로 부분적인 판단이 내려지지곤 한다. 그보다 더 먼저 해야 할일, 알아야 하는 사항이다. 입이란? 언어의 전달, 자기의 심적인 상황의 노출, 그 정도를 감추기 어려운 부분이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은 심상의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보이는 대로 느껴지고 판단되는 상을 일차적으로 해석할.. 더보기
섹스의 중요성 시대는 많은 것을 초월하지만 그 근본은 항상 변하지 않는다. 섹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얼굴이 붉어지고, 금기시 하던 시대 불과 30,40년 아니 생각하기 나름 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공공연히 내놓고 이야기하고 상담하는 시대다. 섹스에 대한 표현은 참으로 많다, 직업적인 상황으로 재미있게 유머식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간단한 예로 사전을 찍을 때 표현을 보자. 사진을 찍을 때 우리 인생선배들은 사진을 "박는다"고 했다 사진은 우선 포즈다. 서서 촬영 즉 박는다. 서서 박는 것이 것이 편해? 아니면 앉아서 박는 것이 나을까? 잔디가 참 좋다. 여기는 누워서도 괜찮겠는데? 여기는 누워서 박자! 몇 판 박을거야? 한 판만 박으면 안되잖아, 두판 씩? 예전에는 사진을 찍고나면 현상.. 더보기
상도 다듬어야 진정한 상이 된다. 사람도 생김새나, 성격이나, 행동이나 기타 여러 가지 면으로 본다면 각양각색이다. 어느 한 부분을 딱 집어서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라고 단정적(斷定的)으로 이야기하기 참으로 어려운 것이듯, 갖다가 붙이면 형상이요, 틀이요, 격(格)이 되니, 어떨 때는 엿-장사 마음대로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그에도 다 이유는 있다. 물론 타당성(妥當性) 또한 있는 것이고, 다만 얼마나 내가 알아서 취사선택(取捨選擇)을 하는가? 하는 문제에 도달하게 되는데 삶을 배우는 과정에 있는 사람도, 일러주고 가르치는 사람도, 어려움을 토로(吐露)하는데 철모르는 사람들의 시작하는 경우는 어떻겠는가? 그렇다고 여기서 모른아고 외면하고 물러날 수는 없다. 우선 사람을 구별할 때 저 사람은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우선 생김새를 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