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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 보는 관점

헌신과 헌 신

글이란? 문자라 표현,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의 뜻과 의사를 문자라는 부호를 사용 통용하는 데 이것이 참으로 묘하다.글에 담긴 뜻 함유하고 있는 내용이 모이면 달라지고, 흩어지면 엉뚱한 뜻으로 전달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옆에 누구인가 있어주면 든든한 것이요, 혼자라 생각되면 외롭고, 두렵기도 해진다. 장작불도 땔감이 많은 불은 화기가 다르다. 물론 연기가 날 때도 많이 난다. 길과 흉이 다사한 것. 쉽게 구분이 된다.

삼성이나, 관상의 기본은 살피는 것이다. 살펴야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그것에 대해 분석하면서  얼마나 알고, 정확하게 보고, 인지한 것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면 쉽게 쉽게 판단 할 일이지만 부족함이 많은 경우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해진다. 

헌신이란 글자를 살펴보자. 헌신이란? 희생이 앞선다. 선구자니 말이다. 참으로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갖고 있는 말이다. 이것을 따로이 띄어놓아보자. 헌 신 즉 오래 신어 낡고 보잘것 없는 신세로 추락한 신발을 의미한다. 흔히 하는 말로 합이다. 합이란 둘이상의 합체다. 서로가 자신의 특유한 성향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변함을 강조 종하는 것이다. 다른 경우로는 다행히 변화없이 작은 힘이 같은 성향의 동지를 만나 더 큰 세력을 형성하기도 한다. 

우리의 일반적인 사고방식은 합이라면 남, 즉 타와의 이질성, 또는 동질성의 만남만을 생각한다. 당연한 생각이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또 다른 경지에 도달한다. 무엇일까? 자신의 합이다. 쉽게 일차적인 면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하나로 통일 하는 것이요, 결정, 행동하는 것이다. 기의 합이다. 정신통일, 기를 모아 무한한 잠재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차, 삼차도 있지만 이 정도하고 합하는 것도 힘이 있어야 함이다. 힘이 부족하면 자연 떨어지고 멀어지면서 가치 없는 존재가 된다. 결국에는 버려지는 것이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다. 어울려야 함이다. 외롭게 하지 말라. 모이면 다투고 의견충돌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한다. 싫다고 귀찮다고 등 돌리지 말라는 말이다. 마음에 안 들어도, 부족함이 많아도 일단 어루려야 함이다. 그리고 난 후 선별,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처세다. 합을 한 후 설득도 하고 , 동조도 하고 섞이면서 변화하면서 겪어가면서 변

화하는 것이 합을 하는 이유다. 합을 한 후 자신의 본질을 항상 잊지 않고 그 본질을 올바르게 발휘하는 능력을 갖추어여 한다. 합이란? 무조건 자신을 버리는 것은 아니다. 항상 간직하고 보존한다. 다른 성향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나의 6성향을 보태주기도 하면서 결과물에 만족하기도 하고, 보람도 느낀다.

합이란? 동화요, 어울림, 발전, 미래를 상징한다. 모이는 것,  흩어지는 것은 합과 대조적인데, 모든 것이 장단점은 다 있기 마련 흩어짐, 간격을 이루어 떨어짐은 형성과는 거리가 멀다. 상부상조와도 당연 등외시 하는 사항이다. 주변에서 판단하는 방법이다. 어울림이나 조화적인 면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 대인관계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이성의 선택 또한 참고하는 것은 평생 한을 남기지 않는 슬기다. 합을 이루면 헌신하는 여유가 생긴다. 상대가 있기 때문에 베품이 이루어지는 것. 합을 멀리 하는 사람은 절로 이러한 점이 생길 수가 없다. 그래서 중요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