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많은 것을 초월하지만 그 근본은 항상 변하지 않는다. 섹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얼굴이 붉어지고, 금기시 하던 시대 불과 30,40년 아니 생각하기 나름 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공공연히 내놓고 이야기하고 상담하는 시대다. 섹스에 대한 표현은 참으로 많다, 직업적인 상황으로 재미있게 유머식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간단한 예로 사전을 찍을 때 표현을 보자. 사진을 찍을 때 우리 인생선배들은 사진을 "박는다"고 했다 사진은 우선 포즈다. 서서 촬영 즉 박는다.
서서 박는 것이 것이 편해? 아니면 앉아서 박는 것이 나을까? 잔디가 참 좋다. 여기는 누워서도 괜찮겠는데? 여기는 누워서 박자! 몇 판 박을거야? 한 판만 박으면 안되잖아, 두판 씩? 예전에는 사진을 찍고나면 현상, 인화라는 과정을 거쳤다. 지금은 찍은 즉시 바로 확인이 되는 신속함이지만 찍은 결과물을 보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지금 박으면 언제쯤 나와? 바로 나오지는 않잖아? 아무리 급속이라도 한 시간은 걸리겠지? 아니 더 빠르면 30분? 아! 빨리 봤으면 좋겠다!
이성과 섹스는 재물이다. 남여불문 그러한 것이다. 여성의 경우 이성을 관으로 보지만 재성으로 보는 면도 강하다. 묵시적인 재성이라는 말이다. 초등학교 부터 성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지만 아주 좋은 교육이라 생각한다. 섹스와 재물은 동격이라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고로 섹스에 관한 사항은 재물 다르듯 소중히 함이 중요하다는 설명. 섹스는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의무다. 숭고한 것이다. 존엄한 것이다. 다 맞는 말이다. 다 어우르면서 행한다면 더없는 생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못난 능력의 소유자는 섹스나, 이성에 대한 수준은 이하다. 능력 어떤? 일단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돌아볼 시간과 그에 대한 탐색을 한다. 탐색이란? 조사? 검토? ----그중에는 색을 탐한다는 의미도 있다.
섹스가 준비 잘 되어 있고 갖춘 능력이 튼튼하고 실하다면 생의 활력소로 작용.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지만 왜소, 빈약, 허약할 경우는 말못할 의기소침, 자신감 부족 등 많은 사연들이 평생 부작용으로 작용. 그만큼 심각하고 실질적인 사항이다. 어찌 소홀히 할 사항이란 말인가? 역;에는 많은 해결방법이 있다. 다만 미리 그에 대한 사고력을 키우지 않기 때문이요, 중요성을 잊기 때문이다. 방법을 찾아라 많다. 해답은 당신이 노력하기 나름이다.
심성을 키우는 면이 강하다. 아니 막강한 영향력을 미친다. 모두들 별로 일 것이다. 생각하는 그것이 문제다. 중요시 하면 할수록 당신의 삶은 윤택해지고 빛날 것이다. 상을 볼 때 이러한 점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지만, 판단하는 방법은 확연히 나타나난다. 감추어진 상법이다.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공부하는 것이다. 당신의 실력은 이것을 알아내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