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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으로 보는 사주-격국 통변

변화란? 잠을 자고 일어나도 변화다. 숙면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일어난다. 잠에서 깨는 것이니 휴식을 끝내고 다시 활동을 한다. 이전의 행위와 현재의 행위가 다름이니 변화다. 삶 자체가 변화의 연속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 또한 당연한 들숨과 날숨의 변화다. 모든 것이 변화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변화가 없다면 무의미 한 것이요, 지루하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뭔가 다른 돌파구를 찾는다는 것, 이것 역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더 큰 변화를 모색함이다. 이처럼 변화란 가까이서 부터 멀리, 충동적이기도 하고, 자발적이기도 하고, 마지못해 하는 경우도 있고 수 많은 움직임과 생각, 이루 찾지 못하고 지나치는 변화가 이루어지지만 우리는 "그저 하는 것이지 뭐!" 하는 사고 방식이다.. 더보기
입술 입술의 상법에 대한 사항은 실로 많다. 두터우냐? 얇으냐? 곡선이냐? 직선이냐? 휘어진 선인가? 치올린 선인가? 등 등 다 각기 그에 따른 해석은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하기도 난해하다. 잣대에 다른 해석도 많이 나오는 것이 또한 입술에 관한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코에 대한 부분으로 재복에 대한 사항을 많이 논하고 있으니 그것 또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의 관점이다. 남성, 여성 성적인 기능과 능력 또한 코와 입으로 부분적인 판단이 내려지지곤 한다. 그보다 더 먼저 해야 할일, 알아야 하는 사항이다. 입이란? 언어의 전달, 자기의 심적인 상황의 노출, 그 정도를 감추기 어려운 부분이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은 심상의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보이는 대로 느껴지고 판단되는 상을 일차적으로 해석할.. 더보기
양인격(羊刃格)의 기본적인 사항(事項)과 특징(特徵). ❒ 양인격(羊刃格)의 기본적인 사항(事項)과 특징(特徵). 흔히 "생긴대로 놀고 있다."는 표현을 자주 듣고, 늘상 일상에서 우리는 느끼면서 생활한다. 과연 어떻게 생겼길래! 하면서 범죄자들 특히 흉악범일 경우 더더욱 우리는 관심을 갖는다. 제일 알기쉬운 상? 어떻게 판단하고 배우는가? 그 기준은? 방법은 간단하다. 멀리 갈 것도 없다. 뉴스를 자주 반복하면서 우리는 늘상 보아오니 말이다. 거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고 생긴 형태를 분별하면 된다. 대체적으로 특징이 그대로 나타난다. 조심할 사람, 가까이 옆에 서고 싶은 사람, 멀리서 바라만 볼 사람, 존경할 사람, 증오의 대상, 기피할 사람, 저주 하는 사람 등등 각종 사건에 연루, 혹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 등등 우리는 그냥 그런가 보다.. 더보기
 원류(原流)란? ❒ 원류(原流)란 무엇이 옳은 것일까?  원류(原流)란?  근원(根源)을 말하는데, 뿌리요, 근본(根本)이다.  태동(胎動)의 시초(始初)가 되는 중요한 동기(同期)를 부여하고, 성장(成長)의 원동력(原動力)이 되는 요소다.  오행(五行)으로 본다면 각각의 오행을 생(生)-하여 주는 오행이다.  류(流)란 흐름이요, 위에서 아래를 뜻하는 것이요, 순리(順理)다. ❖ 수(水)를 기준으로 한다면 금(金)이 원류(原流)다. 그런데 금(金)이 보이지 않고, 토(土)가 왕(旺) 하다면 어떨까?  원류(原流)가 없으니 존재(存在)-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땅에서 솟아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토생금(土生金)을 한 후에 금생수(金生水)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정상적인.. 더보기
부를 축적하는 방법 희생(犧牲)이 갱생(更生)이라는 말을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방법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행하고 있지않는가? 불법이던 아니던 못하는 놈이 바보라는 세상이니 말이다. 내가 먼저 희생(犧牲)하는 것이 내가 진정(眞正)으로 사는 길이다. “베푸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것”이라는 말과도 어느 정도 통(通)한다. 아무리 부자(富者)라 해도, 자기 욕심(慾心)만 챙겨서는 결코 그것이 오래 가지 못 한다. 예전의 경우를 보면 많은 토지를 가진 부자(富者)가, 영세 소작인에게 땅을 대신 경작하게 하고, 그 대가(代價)로 얼마씩의 수확물을 대신 받는 것이 땅을 활용하는 것이요, 어려운 사람에게 자비(慈悲)를 베푸는 것이요, 그것이 곧 자기를 살찌우고 부(富)를 축적하는 수단이다. 상생(相生)이라는 결과다. 그러나 간혹 욕.. 더보기
편인격(偏印格)의 특징(特徵)과 성정(性情). ❒ 편인격(偏印格)의 특징(特徵)과 성정(性情). 사물에 대한 관찰력(觀察力), 통찰(通察)력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자연 창조력(創造力)이 발생한다. 규칙적(規則的)이고, 틀에 박힌 듯의 생활(生活), 업무(業務)를 싫어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 억압(抑壓)받는 것 또한 싫어한다. 정상적(正常的)인 흐름보다 약간은 광기(狂氣)가 있는, 편협(偏狹)된 분야에 종사하기를 원한다. 두뇌는 총명하고, 영리하나 지나치게 편인(偏印)이 많으면 잔 수에 능하여 큰일을 도모하기 어렵다. 장인(丈人)-기질이 다분한데 예를 들어 화가(畵家)라 친다면 잔 수에 능한 이는 소품이나, 모조-그림을 잘 그리고, 적당한 경우는 대작(大作)을 완성한다. ❒ 편인격(偏印格)이 파격(破格)이 되는 경우. ☞ 신약(身弱)일 경우.. 더보기
겉과 속이 다른 사람. 흔히들 이런 말을 한다. 겉은 점잖아 보이고, 매사 논리적인 것 같은데 실상 알고나면 정반대야!겉만 보고는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원인은 무엇일가? 반대로 생기기는 소도둑놈 같은데 행동은 친절하기 그지없다고 말이다. 결론은 강단이다. 여러 성향이 있지만 흔한 말로 자신에 대한 신념이 약하고 강함에 따른다. 공직자로 친다면 애국심이 얼마나 있는가 보는 것과 같다. 그저 월급이나 타먹고 똥싸는 비천한 허접들하고는 다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을 항상 강하게 단련하는 생활태도가 필요하다. 사람이 점잖아 보이고, 틀도 범 틀처럼 좋아 보이는데, 하는 행동은 마치 족제비와도 같다. 덩치-값 못하고, 사람이 가볍고, 품위(品位)도 없고, 경망스럽다는 이야기. 속이 찰수록 소리가 덜 나는데, 속이 비어있으니 .. 더보기
마마보이 법 없이도 산다는 순진하고, 쑥맥 같은 사람이다. 그저 착하기만 한 사람이다. 모든 일을 어머니와 상의하고, 결정 내리는 사람이다. 마누라 보다 어머니의 말을 더 잘 듣는 사람. 조금만 움직여도 일일이 보고 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사람은 그런 행동 자체가 습관화되어 그리 안 하면 오히려 불안(不安)해하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 얼굴은 오히려 동안(童顔)형의 사람이 많다. 인수격(印綬格)이 신왕(身旺)하다는 것은 인수(印綬)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 일단 일간(日干)의 입장에서는 지나친 영양의 섭취로 비만(肥滿)이다. 운동을 많이 하여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급선무다. 여기서 나오는 용어(用語)가 다자무자(多子無子), 모자(母子)-멸자인데 마마보이다. ✪ 급하면 손벌릴 곳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