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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복이 박한 상.

슈퍼기저귀 2022. 8. 24. 20:02

남편복이란? 관점에 따른 판단이 필요.

여성의 경우는, 남편(男便)-()이 나쁘다. 남편궁이란? 배우자의 자리요, 모든 것을 투명하게 나타내는 근거지다. 우리는 남여 평등, 여권신장하지만 여성의 입장에서는 여성을 위주로 팔이 안으로 굽는다. 남성 또한 마찬가지. 상을 볼 때도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 남성인가, 여성인가에 따라 설명이 달라진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일이다. 마주 앉아 면박만 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길흉을 이야기 하지만 부분적이 될 수 밖에 없다. 다 이해하니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물론  당연히 하기는 한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릇차이다. 다 내로남불이다.

여자의 상으로 말한다면 관골이 유달리 실한 사람. 광대뼈라는 말이 나올 정도 되면 유순한 여성은 아니다. 이미 강인함을 간직한 여성이다. 물론 남성도 같지만 상황이 다르다. 여러 부위를 논하지만 우선적으로 한 부분을 논한다. 관골은 나타나 보이는 관이지만 보이는 움직임일 경우는 식상이다. 아기자기한 식상이 아니다. 거친 식상이다. 목소리 자체도 유순함과는 거리가 멀다. 각이지고, 결단이 빠르고, 쉬 접수하지 않으나 멍청하게 접수하는 경우가 많다.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 상대방을 유도하지만 본인이 당할 때는 허망하게 당한다. 관골도 퍼짐의 정도를 본다. 상하 균형을 이루었는가? 곡선의 정도는 어떤가? 사방을 기준 어느 좌표에 해당하는가?기울기는 어떤가? 완만도다. 퍼짐의 정도는 어떤가? 흐른다면 어디를 향하는가? 색의 정도와 색깔은 어떤 빛을 띄우는가? 반대로 관골이 빈약하거나 위치가 잘못 형성된 경우, 위치가 희미하거나 존재 자체가 유아무아한 경우----- 관골이 처지거나 유약함이다.남성으로 부터 핍박을 받는 형상이다. 특히 처녀시절에는 성적희롱에 곤욕을 치르고 심하면 그 이상의 형언하기 어려운 일도 당한다.

잘나가는 것도 관리가 중요.

식상(食傷)-격은 남편(男便)-궁이 나쁘다. 관인 남편을 극()-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식상(食傷)-격은 거의 예, 체능계로 연결되는데 격 자체가 부궁(夫宮)이 부실하다. 겉으로는 편안함은 아기자기한 부분에 서로 무디기 때문에 필요한 요소로 여기지 않는다. 그것이 복이다. 남들처럼 보편적인 그들의 기준에 맞추지 마라. 각자 자기들의 잣대 그것이 정상이고, 남들이 모르는 행복이다.여자가 똑똑하고 능력이 출중하면 남편은 똑같이 출중하지 않은 것이 정상이다. 그렇다고 못난 남편이 아니다. 여성의 부족함을 채우는 그런 남성이면 합격이다. 백수라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가사를 돌본다고 누가 무어라 할 것인가/ 다만 참새들이 지저귀니 시끄러울 뿐이다 그런 참새들은 쫓아버리면 그만이다. 철새이니까. 중요한 남편복은 스스로 창출하는 것이다.